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오는 8월 10일부터 말라리아 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모기 물리지 않을 고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말라리아 예방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예방 안내문과 모기 기피제 등을 포함한 총 10종의 말라리아 예방 실천 키트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일산서구 주민 중 2026년 제대군인, 말라리아 해외 유입 국가 또는 국내 말라리아 집중관리지역 여행 예정자,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총 100명에게 1인당 1개의 키트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시 일산서구 거주 증빙서류와 대상자별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문에 포함된 큐알코드 또는 고양시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위험 지역 방문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이번 예방 실천 키트가 말라리아 예방 수칙 생활화에 도움을 주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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