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물놀이 안전수칙 포스터 (양평군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평군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20개소를 중심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계곡과 하천을 찾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 목표다.

군은 올해 5대 물놀이 안전수칙으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야간·음주 수영 및 안전구역 이탈 금지 △환자 발견 시 119 신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허기질 때 물놀이 금지 △자신의 수영 능력 과신 금지를 제시했다. 이는 물놀이객 스스로 안전을 지키도록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양평군은 하천, 계곡, 유원지 등 주요 물놀이 장소 20개소를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표지판 정비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추진 중이다. 또한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협력해 전문 장비를 활용한 순찰과 안전 계도 활동을 강화하며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후 입수를 삼가야 한다. 특히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하며, 급류나 깊은 물, 출입 제한 구역에는 접근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 준수가 강조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