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 ‘우수’ 기관 선정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 정리 현황,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등 총 5항목 14개 지표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양시는 1그룹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우수'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압류·추심 △금융정보 활용 맞춤형 징수 △도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부문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냈다.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과 금융 거래 정보를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인 채권 압류를 추진한 결과, 도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및 가택수색을 통해 7억원 규모의 체납세를 현장에서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더불어 지방세 과세자료 활용 징수대책, 체납자 건설기계 전수조사 및 압류,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등 시 자체 징수 기법을 적극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성실 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체납 정리 활동과 데이터 분석에 입각한 체계적인 징수 시스템 정착이 '우수' 기관 선정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면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지방 재정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