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학 맞은 아동 위한 돌봄 활동 추진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3일, 양평읍 백안리에 위치한 양평밸리에서는 ‘가족하트데이’ 사업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아동 돌봄과 체험의 공백을 메우고, 지역사회 안에서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가족하트데이’는 포도밭의친구들 지역아동센터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30명의 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방학 추억을 쌓았다.

행사를 주관한 한순이 민간위원장은 “방학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휴식이자 성장의 시간이지만, 일부 가정에서는 돌봄 부담이 가중되기도 한다”며 “이번 사업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보호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사업 추진 소회를 밝혔다.

김진선 양평읍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 수요를 세심히 살피고, 아동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가족하트데이’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