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에서 열린 '제16회 전국밴드경연대회 & 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1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264팀의 실력 있는 인디밴드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준 높은 밴드 음악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TOP 10 밴드에는 CLOUD FACTORY, LIF, SUERA, Tequila Old Fashioned, FIRR, 묵혼, MORLOW, 브라운티거밴드, 숨비, 위트밀리가 이름을 올렸다.
본선 무대에서는 밴드 '피어'가 자작곡 'High’n'Low'로 압도적인 평가를 받으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모로우', 은상은 '숨비', 동상은 '브라운티거밴드'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거머쥔 '피어'의 보컬 손진욱 씨는 “평택에서 열린 전국 경연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단독 콘서트와 새로운 음원 발매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공연과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본선 심사는 원영조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김희현, 손무현, 임진모, 임근재 심사위원이 맡아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원영조 심사위원장은 “참가 밴드들의 뛰어난 음악성과 창작성, 곡의 완성도가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며 “좋은 환경에서 멋진 경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와 주관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는 국내 최정상 록 보컬리스트 김경호, 다국적 신예 걸그룹 뉴이, 평택지역 통기타 동호회 '리듬을찾는사람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녹화 방송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뮤직페스티벌'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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