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도서관 3층 아람마루에서 독서의 달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도서관에서 울리는 가을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람누리도서관이 추진하는 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단위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페라 음악감독이자 성악가인 한진만이 해설과 진행을 맡는다. 바리톤 김성국, 테너 조철희, 소프라노 이지환, 피아니스트 유지혜 등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베르디의 ‘리골레토’, 푸치니의 ‘라보엠’과 ‘잔니 스키키’,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가 연주된다. 이와 함께 ‘남촌’, ‘뱃노래’, ‘신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등 한국 가곡도 함께 선보여 다채로운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은 작품의 줄거리와 작곡가, 감상 포인트를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민 8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8월 18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오페라와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