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 응급 대응 강화를 위한 경찰·센터 실무자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정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구리시의 노력이 시작됐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관내 4개 지구대를 직접 방문하며 경찰과의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 목표는 정신질환 당사자나 자살 고위험군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서 경찰과 센터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정신 응급 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한계를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일치했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 응급 상황에서는 실무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간담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과 센터 간의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신 응급 상황에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리 시민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센터는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