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폭염 대비 그늘막 현장 점검 (수원시장안구 제공)



[PEDIEN]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수원시 장안구가 시민들의 여름철 안전과 편의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장안구는 지난 30일, 관내에 설치된 총 236개의 그늘막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주요 휴식 공간인 횡단보도, 교통섬 등에 설치된 그늘막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그늘막의 파손 여부와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정비가 시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수 또는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은철 안전건설과장은 "그늘막은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여름 내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그늘막 점검과 더불어 폭염 대응책의 일환으로 살수차 운영, 무료 양산 대여 서비스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