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연수구에서 도시농업의 가치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연수한마음근린공원 내 선학동 블루베리 농장에서는 지난 7월 관내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수확 체험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확한 블루베리는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7월 중 총 3회에 걸쳐 운영된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직접 블루베리를 따보며 자연과 농업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농촌지도자 인천광역시연수구연합회와 생활개선 인천연수구연합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총 65kg의 블루베리를 수확했다. 이 블루베리는 지역 어린이집과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도시농업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농산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이 함께하는 도시농업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연수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블루베리 체험과 나눔 활동은 어린이들에게는 농업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귀중한 기회였으며, 지역사회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도시농업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여 주민들이 함께하는 도시농업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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