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한 'ON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동 토탈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아동의 정서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돌봄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월부터 매달 운영되어 온 식생활 지원은 아동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집중했다. 성장기 아동에게 필수적인 고단백 식재료인 육류, 달걀, 유제품 등을 꾸준히 지원했으며, 특히 생일을 맞은 아동에게는 특별한 레터링 케이크를 전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상반기에는 이 외에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DIY 키트,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닭갈비 등 계절과 아동의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이어졌다. 이러한 식생활 지원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주교동의 아동 돌봄은 식생활 지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아동 개개인의 관심사와 숨겨진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돌봄을 함께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 6월에는 음악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아동에게 지역사회의 후원을 연계하여 기타를 지원하는 사례가 있었다.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꿈을 잠시 미뤄두었던 이 아동은 기타를 배우며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백현숙 주교동장은 “식생활 지원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자,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한다는 따뜻한 돌봄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절과 아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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