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 ‘미꾸라지 방류행사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포천시 제공)



[PEDIEN] 경기도 포천시가 지역 하천인 포천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단법인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가 지난 7월 30일 포천천에서 모기 유충 박멸을 목표로 하는 미꾸라지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충식 도의원, 최홍화·박윤경 시의원을 비롯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방류에는 수질 개선과 생태계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토종 담수어인 미꾸라지 70kg이 투입되었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을 포함한 저서생물을 섭취하며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김금순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장은 “이번 미꾸라지 방류 행사와 포천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포천천의 수질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유해 해충 제거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미꾸라지 방류와 더불어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김수경 포천시 경제환경국장은 “포천천의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청정 포천을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