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물가·고유가 상황 속에서 홍천군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업이 높은 지급률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7월 20일 기준, 홍천군은 당초 지급 대상자에게 지원금의 98.72%를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민들의 신속한 지원금 신청과 행정의 적극적인 처리 덕분이다. 총 692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되었으나, 이 중 505건을 인용 처리하는 등 공정하고 신속한 행정 절차를 거쳤다.
지원금 사용 기한이 오는 8월 31일로 다가오면서, 홍천군은 미사용 지원금으로 인한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소비 촉진 주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소비 촉진 주간은 지역 최대 축제인 '홍천 맥주 축제'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관광지 등 다양한 곳에서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단계별 캠페인이 현재 진행 중이다.
여름 휴가철과 축제 기간인 7월부터 8월 초까지는 맥주 축제장, 야시장, 전통시장과 연계한 행사를 집중 개최하며 먹거리, 숙박, 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소비를 적극 독려한다.
이후 8월 초부터 사용 기한 종료일인 8월 31일까지는 홈페이지, 보도자료, SNS, 유튜브 알림 서비스 등 다채로운 홍보 채널을 총동원하여 '8월 31일 사용 기한 종료'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한 막바지 붐업 행사를 추진하여 지원금의 마지막 소비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카드뉴스, 쇼트폼 등 최신 SNS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군민들이 기한 내 지원금을 빠짐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남은 기간 소비 촉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직 지원금을 모두 소진하지 못한 군민 여러분께서는 다가오는 맥주 축제와 함께 8월 31일까지 기한 내 전액을 사용해주시길 바라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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