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전한 식사를 위한 무료급식 사업 수행 기관 점검을 마쳤다. 군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2026년 저소득 노인무료급식 지원사업' 수행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식품 보관 시설의 위생 상태와 방충 시설 구비 여부 △조리 종사자의 건강진단 결과 및 개인위생 관리 실태 △신선한 제철 식재료 사용 및 1식 3찬 이상 균형 잡힌 식단 제공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식재료의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와 소비기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급식 대상자 선정 기준의 적절성 및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적정성도 함께 점검하며 사업 전반의 내실을 다졌다. 현장에서 수고하는 수행 기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강진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철저한 급식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기반으로 급식 서비스 품질을 높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여름철 동안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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