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쉼터' 운영에 돌입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22일까지 김제 지역 전통시장 입구에서 운영된다.
쉼터는 김제 장날마다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대한적십자사 김제시협의회 봉사자들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과 시장 이용객, 상인들에게 시원한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부채도 함께 나누어 준다.
쉼터 운영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궁행원 김제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심해지는 요즘, 이번 안전쉼터가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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