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비상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7월 25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여름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 대응체계는 태풍 예비특보, 호우주의보·경보 등 기상특보 발효 여부에 따라 단계별로 운영된다. 평시에는 CCTV와 관계 기관을 통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호우주의보 발효 시점부터는 12개 부서와 15개 읍면동이 즉각 대응에 나서며, 호우경보 시에는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호우특보가 해제된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돌발 호우에 대비해 최소 2시간에서 최대 4시간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일 자정부터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서산시는 즉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이에 따라 침수 및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과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스마트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기상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했으며, 지하보도, 하상 주차장, 산책로 등에 대한 통제 조치를 시행했다.
시는 이미 지난 6월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사전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관내 1만 3,292개소에 달하는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하천 내 불법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재해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진행했다. 앞으로도 서산시는 이러한 철저한 비상 대응체계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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