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신림면 반룡리, 세곡리 일대 3개 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신림 월평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8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의 핵심은 하루 65㎥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과 4km에 달하는 하수관로 신설이다. 또한, 144세대에 대한 배수설비 구축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농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가 적정하게 처리되어 갈곡천과 신림저수지 등 지역 공공수역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창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기초자료 분석과 측량 등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설계는 2027년 상반기까지 마무리되며, 같은 해 하반기에 공사가 착공되어 2028년까지 모든 공사가 완료될 방침이다.
김성재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림저수지 등 지역 공공수역 수질을 보전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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