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 자매결연 자치단체 인천 남동구 논현2동 방문 (홍천군 제공)



[PEDIEN]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이 12년간 이어온 자매결연 도시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2동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에 나섰다. 북방면은 지난 7월 21일 논현2동사무소를 방문해 대표 특산물인 홍천 찰옥수수의 대도시 소비처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방문은 2012년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채계명 북방면장과 직원, 번영회 관계자들이 동행하여 논현2동 관계자들과 기념품을 교환하고 향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북방면 방문단은 논현2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천 찰옥수수 200접을 직접 판매하며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는 수도권 대도시 소비처를 발굴하고 옥수수 판로를 확대하려는 북방면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무 협의에서는 2027년 옥수수 판매 가격 책정을 비롯해 상호 보유 인프라 공동 활용, 면민 체육대회 및 지역 축제 초청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다.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지역 농산물 판매, 축제 참여,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지속 가능한 동반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채계명 북방면장은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도시와의 우호 관계를 이어가면서 북방면 대표 특산물인 홍천 찰옥수수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처 확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방면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자매결연 도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통해 옥수수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