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서천군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협의체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고령의 독거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1인 가구 20곳을 직접 방문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시초면의 2026년 특화사업인 '찬찬 밑반찬·영양간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지역 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반찬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과 함께 필요한 물품을 가가호호 전달하며 장마철을 대비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한 점들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건용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미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시초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