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PEDIEN] 충남 서산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며 경제 활력 불어넣기에 나섰다.

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서산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가장 먼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해 전담 TF팀을 꾸려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총 11만 6,948명에게 210억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전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대상자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서산사랑상품권도 올해 상반기에만 약 500억 원이 판매되며 높은 수요를 보였다. 올해부터 국비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상시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했으며, 연 발행 규모 역시 지난해 600억 원에서 400억 원 증가한 1,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서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수도 2024년 6,700여 개소에서 2026년 7,800여 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 원까지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상반기에는 106개 사업장에 소규모 인테리어, 시스템 구축, 위생 및 안전 관리 등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착한가격 업소 약 40곳을 대상으로 소규모 시설 개선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3일에는 '소문난 거리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서산시는 이러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