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 대야도서관이 약 3개월간의 환경개선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7월 17일부터 시민들을 다시 맞이한다.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독서 환경과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대야도서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개방적인 열람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답답했던 기존 구조를 벗어나 개방형 열람공간과 편안한 독서 좌석이 대폭 확충됐다. 특히 국민생각함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한 점이 이번 개선 공사의 핵심이다.
1인 열람좌석을 늘리고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콘센트 좌석, 창가 열람공간, 안락한 소파형 공간 등이 새롭게 마련되어 다양한 독서 방식과 목적을 가진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BF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도서대출반납기 도입과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통합안내데스크 설치는 장애인, 노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 구축의 일환이다.
재개관을 기념하며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며, 과년도 잡지 나눔과 압화 책갈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군포시는 이번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대야도서관이 단순한 책 대여 공간을 넘어 독서와 문화, 휴식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긴 휴관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재개관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단장한 대야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사회의 소통과 배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야도서관은 지정 휴관일을 제외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하며, 재개관일인 7월 17일 제헌절에도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대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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