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이 지난 15일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책과 함께하는 싱잉볼 요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 ‘2026 경기도 전역 독서문화 활성화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와 치유 활동을 결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호흡으로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이후 ‘신체적 위안’을 주제로 한 낭독을 들으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 내면을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바디스캔과 요가, 싱잉볼 명상을 체험하며 심신의 긴장을 효과적으로 풀었다. 마지막 사바아사나는 깊은 이완을 통해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를 극대화했다.
행사 당일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차 책 페어링’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곳에서는 연근차를 제공하고 주제 도서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와 독서 필사 체험 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이 책과 차를 함께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책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온전히 돌보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위로와 활력을 더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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