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청년 문화 살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청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청년 문화 살롱'은 만 25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서초구 거주자나 서초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는 참여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져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인문 철학 특강으로 시작해 양재천 야간 문화산책, 다양한 공연 및 전시 관람, 셀프·관계 리더십 특강, 댄스 클래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바쁜 일상으로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14일까지 구글 설문지 또는 서초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초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명숙 서초문화원장은 “문화예술은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일상을 나누는 따뜻한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여가, 소통이 어우러진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활력을 얻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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