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가산온천, 시설정비 위해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임시 휴장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학가산온천이 다음 달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임시 휴장한다.

이번 결정은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정비하고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이용객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휴장 기간 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온천탕 내부 천장재 전면 교체다.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오염되고 낡은 기존 천장재 대신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신소재로 마감재를 교체하여 내부 공간을 더욱 밝고 청결하게 바꿀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보일러 세관 정비 및 검사를 실시하고, 남녀 이벤트탕의 타일 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수면방에 설치된 산소발생기 교체 등 운영에 필요한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학가산온천 측은 이러한 시설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온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동시청 및 시설관리공단 누리집 공고,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시, 개별 안내 문자 발송 등 다각적인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정기회원의 경우, 휴장 기간 15일만큼 회원권 사용 기간이 자동으로 연장 처리된다.

학가산온천 관계자는 “시설 정비 기간 동안 다소 불편하더라도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에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며 “8월 25일 재개장 시 더욱 개선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