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형석고등학교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흙살림장학회가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된 학생 4명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학업 성취도를 넘어, 형석고가 추구하는 ‘덕풍 문화’를 몸소 실천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평소 타의 모범이 되는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이태근 흙살림장학회 회장은 “흙살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유기농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35년간 노력해 왔다”며 “이제는 나눔과 돌봄의 가치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김병기 형석고 교장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응원해 주신 흙살림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흙살림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학생들의 바른 성장과 공동체 가치 실천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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