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특수교육원이 도내 중등 특수교사들의 현장실습 지도 역량 강화에 나섰다.
특수교육원은 지난 16일, 원내 교육관에서 중등 특수교사 43명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대상자 현장실습 운영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습 중심의 현장실습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현장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과 안정적인 현장실습 운영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관계기관의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는 장애학생 취업 지원 사업 연계 사례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은 취업 지원 서비스 및 지원 사례를 발표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수교육원은 학습중심 현장실습 매뉴얼의 주요 내용과 운영 지원 방안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봉명고등학교는 학교 자체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 교사들은 이러한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지도 방안을 탐색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과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직무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며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교와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이를 발판 삼아 성공적인 사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