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 뮤지엄 아카데미'의 세 번째 강연을 마련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현대 미술의 태동기인 20세기에 활동했던 유명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국내 최고로 꼽히는 전시 해설가 정우철 도슨트가 초청된다. 정 도슨트는 화가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을 엮어내는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미술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방송과 저술 활동을 통해서도 미술의 감동과 가치를 전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20세기 유명 미술가 이야기'로, 미술의 경계를 넘어 건축, 과학, 패션 등 동시대 예술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여 확장된 시야를 제공하는 뮤지엄 아카데미의 취지를 살린다.
강연은 오는 30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평일 낮 시간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하며,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강릉시립미술관 심규만 관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미술을 더욱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교육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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