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복을 맞아 상주시 북문동 번영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따뜻한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7월 15일, 북문동 번영회 회원들은 관내 19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는 정성을 보였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렸다. 어르신들은 예상치 못한 방문과 시원한 수박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살펴주고 시원한 수박까지 나눠주니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더위를 이겨낼 힘이 생긴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박찬욱 북문동 번영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에 한성섭 북문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번영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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