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상주시가 2026년까지 대만 시장에 대한 농특산품 수출 확대를 목표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대만 신선농산물 전문 수출입 업체인 Fruit Paradise의 Rock Yen 대표를 초청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대만 바이어와 지역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주 포도의 대만 프리미엄 시장 확대 가능성과 상주 복숭아의 대만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수출단지 재배지를 직접 견학하며 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Rock 대표는 대한민국 최대 곶감 생산지인 상주시의 곶감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365일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한 상품으로서 곶감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귀국 후 곶감 수입 절차를 확인한 뒤 수출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 첫날 차담회에 참석한 안재민 상주시장은 Rock 대표에게 “대만 시장 확대를 위해 바이어와 긴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상주의 우수한 농특산품이 대만 시장에서 판매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Rock 대표께서도 상주시 수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