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당진시 시청 (당진시 제공)



[PEDIEN]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당진시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반려식물관리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하며 본격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반려식물의 이해와 환경 관리, 병해충 관리 등 반려식물 관리 전반에 걸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인 '반려식물관리지도사' 자격 검정에 응시할 수 있다. 필기와 실기 검정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신청은 8월 3일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 20명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8월 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의 자부담 비용은 총 13만원으로, 실습 재료비 8만원과 자격 검정료 5만원이 포함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생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시민들의 생활원예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