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어울림센터, 초복 맞아 보양식에 담은 이웃사랑 전해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둔포면 어울림센터가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센터는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지난 15일 열린 이번 보양식 나눔 행사는 지역 봉사자들과 독거노인생활지원사가 협력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둔포면 어울림센터 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년 4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둔포면 어울림센터는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