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예비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진행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이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예비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며, 예비 근로자들이 노동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비하고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은 단순히 법령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노동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다. 근로계약서 작성 요령, 휴게시간 보장, 임금 지급, 부당 해고 예방, 직장 내 괴롭힘 대처법 등 예비 근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룬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 노동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신우 음성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과 청년들이 건강한 노동 문화를 형성하고 스스로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동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