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자연이랑 놀자 초록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8일 호암공원 자연생태학습장에서 열린 3회차 교육을 포함해 총 9회에 걸쳐 30~40명씩 참여한 학생들은 봉숭아꽃 물들이기, 식물·곤충·조류 관찰 등 자연 순환 체험을 했다. 또한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 자연놀이를 즐기며 신체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미니 태양광 발전기 만들기, 목공 체험 등 친환경 에너지 및 재활용 관련 활동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러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혔다.
류주연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강조했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자연이랑 놀자 초록교실'과 같은 아동친화 공모 및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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