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PEDIEN]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음성군이 현장 근로자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 확보에 나섰다.

지난 16일 음성명작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폭염 위험 증가에 따른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야외 작업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그늘 및 냉방기기 활용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 현장 작업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 수칙'이 상세히 다뤄졌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엄중한 경고도 함께 전달됐다. 체감온도 35℃ 이상 상황에서 옥외 작업을 강행하다 온열질환 사망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작업 중지 명령과 함께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엄중한 처벌이 있을 것이라는 발표는 현장의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남기인 재난안전과장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는 물, 그늘, 휴식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무더위 시간대 작업 시간 조정 등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