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가 보건복지부와 KMI 한국의학연구소의 민관협력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전국 7개 지자체 중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사업을 추진하게 된 구미시는 이번 선정으로 KMI 한국의학연구소의 기부금 5천만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재원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고립·은둔 청장년 일상회복 프로젝트 운영에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고립·은둔 청장년 50명으로, 개인별 욕구를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생활환경개선 △신체·정신건강 증진 △사회관계망 형성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는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약속했다. 행복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과 연계하여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정화 사회복지국장은 “고립·은둔 청장년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