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 지역에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특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구미시 최초로 '모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주인공은 익명으로 가입한 구미 1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미 2021년 구미 9호로 이름을 알린 어머니의 뒤를 이어 나눔의 길에 동참했다.
이날 오후 2시, 구미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린 구미 18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은 단순한 기부 약정을 넘어 가족 간의 나눔 정신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구미 18호는 향후 5년간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더불어 어머니인 구미 9호 회원 역시 자녀의 뜻깊은 동참을 축하하며 추가로 1억 원 전달을 약정해, 모녀가 함께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구미 1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모 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그리고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임춘경 단장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나눔을 축하했다. 이들은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구미 최초 모녀 아너 소사이어티의 탄생을 격려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구미 1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어머니의 뜻을 이어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필요한 곳에 꾸준히 도움이 되도록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머니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구미 18호로 가입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구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구미시 복지정책과 복지자원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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