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제9회 아산시 한마음 명랑운동회’가 지난 15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참가자를 중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특히 관내 5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시설을 포함한 총 16개 기관이 함께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해성전력, 교동면옥 아산신정호점, 진디자인, 와플정류소, 농협은행 아산시지부, 농협은행 아산중앙지점 등 지역 기업 및 기관의 후원도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운동회는 참가자들의 연령과 장애 특성을 고려한 ‘화합형 종목’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구를 굴려라’, ‘파도타기’, ‘드론 릴레이’, ‘고무신 던지기 및 과녁 맞추기’, ‘내 땅을 넓혀라’, ‘볼풀공 털기’, ‘바구니 배불리기’, ‘낙하산 릴레이’ 등 다채로운 경기를 치르며 끈끈한 협동심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더불어 함께 살 때 더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관 신축, 상상누림터 조성 및 무장애관광센터 개소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여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정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은 “행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아산시와 참여기관, 자원봉사자, 후원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운동회 슬로건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2026 충남·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시는 지역 내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행사 및 복지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꿈의스포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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