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시청



[PEDIEN] 파주시가 오는 8월, 지역 청년들의 여름을 풍성하게 채울 3분기 프로그램 '함께 만들어가는 여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 청년공간 지피1939에서 진행되며, 총 13개 프로그램에 14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다양한 취향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폭넓은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을 위한 인공지능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부터 제미나이 활용법, 개인 맞춤형 프롬프트 제작 실습까지 포함해 일상과 업무에 AI를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한다.

취미·문화 분야에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여름 향기 연구소'에서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서머 퍼퓸을 만들고, '달콤한 여름 한 조각'에서는 직접 티라미수를 제작한다. 광복절을 기념하는 '우리의 여름 공방'에서는 태극기와 수박을 활용한 천연 비누 만들기를, '우리가족 여름 베이커리'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과 자녀가 함께 여름 디저트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청년 간 교류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음악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나의 인생곡을 소재로 커뮤니 커뮤니티', 직장 내 관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불편한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최신 전화 사기 예방 교육 '당신을 노리는 한 통의 전화', 인기 소설 '불편한 편의점' 독서 모임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한 재무관리 방법 및 정부 지원 제도 안내, 기존 암기식 영어 학습에서 벗어난 새로운 학습법을 공유하는 '내가 영어를 잘하게 된 이유 암기 노 영어식 사고 훈련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파주시 청년공간 지피1939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8월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의미 있는 여름나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성장과 관계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