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래 사회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의 인재를 키우기 위한 중랑구의 노력이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 2026 청소년 로보틱스 챌린지’의 초등부 기초 예선이 최근 중랑구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와 로봇을 활용한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제어하며 코딩하는 등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AI와 로봇 공학의 기초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다.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문제 해결 중심의 미션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 교육과 챌린지 대회를 연계하여 로봇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 현장에 준비된 최신 교구와 장비를 활용한 실습은 AI와 로보틱스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행사 운영진은 참가 학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발급했으며, 우수팀에게는 ‘전국민 AI 경진대회 2026 청소년 로보틱스 챌린지’ 기초 부문 결선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결선에 진출하는 팀에게는 전문가 컨설팅과 대회 운영에 필요한 교구 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로보틱스 기초 예선은 오는 7월 12일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된다. 초등부와 마찬가지로 참가 학생들은 실습 중심 교육과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AI·로보틱스 역량을 강화하고 결선 진출의 기회를 잡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AI와 로봇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오는 12일 열리는 중·고교생 예선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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