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7동점 개관… 동화 같은 놀이시설로 상상력 자극 (양천구 제공)



[PEDIEN] 서울 양천구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서울형 키즈카페 신월7동점’을 공식 개관했다. 이곳은 동화 속 꿈의 세계를 구현한 ‘스위트 드림’ 테마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저렴한 이용료로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터다. 양천구는 생활권 중심으로 키즈카페를 확충하며 지점별로 특색 있는 테마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신월7동점은 양천구가 운영하는 열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로, 해맞이역사도서관 1층의 기존 ‘해맞이공동육아방’을 전면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됐다.

공간은 아동 발달 단계를 고려해 다양한 놀이존으로 구성됐다. 대근육 발달을 돕는 ‘폴짝폴짝놀이터’는 넓은 볼풀장과 미끄럼틀 등으로 채워져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소통 능력 함양을 위한 ‘도란도란놀이터’에서는 소꿉놀이와 역할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기른다.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반짝반짝놀이터’에는 영유아를 위한 조작 교구들이 마련돼 있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0~6세 영유아이며, 2시간 기준 이용료는 영유아 2천 원, 보호자 1천 원으로 책정됐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평일은 3회차, 주말은 4회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양천구는 신월7동점을 포함해 현재 총 10곳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강월어린이공원점을 추가 조성해 총 1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키즈카페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신월7동점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쉬어가는 동네 대표 육아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