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예술 인문학으로 인생 2막 열어요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베이비붐 세대가 예술과 인문학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 기회를 얻는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캔버스 위의 인생 2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 역할 변화와 정체성 혼란을 겪는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예술과 인문학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은퇴 이후의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총 9주간 진행되는 교육은 7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명화 감상과 글쓰기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자화상, 자서전, 자의식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명화를 감상하는 전시회 관람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예술적 영감을 얻고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형성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60대이며, 오는 13일까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은퇴 이후 삶의 전환기를 맞은 베이비붐 세대가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