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탑동시민농장이 여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총 3만 7635㎡ 규모의 경관 단지에 심어진 여름 대표 꽃들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도심 속 자연 친화 공간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농장 중앙 잔디광장 옆 1320㎡ 면적에 조성된 백련단지에는 순백의 백련이 청초한 자태를 뽐낸다. 연꽃 특유의 고아한 아름다움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산책로를 따라 황금빛으로 물든 황화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화려하게 펼쳐진 황화코스모스 물결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탑동시민농장은 탁 트인 잔디밭과 계절별로 다채롭게 변화하는 경관 작물을 갖춘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은 연간 45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순백의 백련과 황금빛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진 탑동시민농장에서 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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