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배곧2동에서 7년 넘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차려온 한라식당이 나눔 유공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 식당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현재까지 약 7년 동안 매월 저소득층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20명에게 식사 이용권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고물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 온 한라식당의 공로가 인정받은 것이다. 식사 이용권 지원은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서호심 한라식당 대표는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7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이웃을 돌봐주신 한라식당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발굴해 따뜻한 손길이 꼭 필요한 분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민간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 복지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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