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구로구가 지역 내 감염병 취약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감염병 방역 대응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는 관내 요양원, 요양병원, 데이케어센터 등 12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시설 내 결핵 발생 시 효과적인 역학조사 방법과 철저한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하반기에는 교육 대상 시설을 더욱 확대하여, 요양원 및 요양병원, 데이케어센터 종사자들에게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 발생 시 실제적인 대응 방안을 교육한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에서 발송하는 수요조사 공문을 통해 필요한 서류를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감염취약시설에서는 감염병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3월에도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7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에 대한 이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개인보호구 착용 및 탈의법 등 실질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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