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남부 스마트쉼센터가 디지털 기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뇌파 분석 기반 자기조절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남부, 서울, 인천 스마트쉼센터에서 우선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세포의 전기적 신호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청소년의 집중력, 스트레스 상태, 충동 조절 능력 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맞춤 상담을 받게 된다.
센터는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20일부터 6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1대1 개인 상담 또는 집단 상담 형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문 상담사는 집중력 향상 훈련, 감정 조절, 스트레스 관리,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 형성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축적된 뇌파 데이터는 인공지능 기반 과의존 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남부 스마트쉼센터는 디지털 기기 과의존 진단, 온라인 및 방문 상담, 찾아가는 상담, 예방 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 또는 경기남부 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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