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 남면 금물산 부추작목반이 전국 우수 작목반으로 선정되어 영농 기자재 지원금 2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소식은 지난 6월 22일 서홍천농협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알려졌다.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금물산 부추작목반의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우수 작목반 선정은 가락동 농수산 도매시장에 대한 꾸준한 출하 실적, 재배 면적 확대 노력, 그리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작목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특히 올해 부추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게 형성되어 농가 시름이 깊었던 시기에 이번 지원은 작목반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었다.
지원금은 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기금은 가락동 도매시장 내 청과회사들이 대기업 및 농업계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출연한 것으로, 각 청과회사별 우수 작목반의 영농자재 구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금물산 부추작목반은 이번 지원금을 고품질 부추 생산에 필수적인 영양제와 농약 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를 작목반원들에게 균등하게 배부할 예정이다. 권오주 금물산 부추작목반 반장은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경락가를 받는 홍천 부추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질 부추 생산을 위해 작목반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 농가들의 땀과 군 차원의 꾸준한 기술 및 자재 지원이 어우러져 홍천 농산물의 브랜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관내 우수 작목반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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