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박물관 유물 그림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지난 4월 성황리에 마친 '2026년 한밭교육박물관 유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오는 6월 24일부터 박물관 1층 복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등학생 120명이 참여하여 박물관 실내외에 전시된 다양한 유물을 관찰하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그림을 표현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등 총 17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6월 중 상장이 각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손태일 한밭교육박물관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유물을 단순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관찰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유물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해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박물관 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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