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김선영 부위원장이 광주시의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인 국지도 98호선 건설 지연 문제를 강도 높게 질타하고, 광주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일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19일 열린 건설국 및 교통국 결산심사에서 광주시 곤지암읍과 도척면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목표로 하는 국지도 98호선의 성과 미달성 사유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당초 계획보다 여러 차례 완공이 미뤄지며 시민들에게 '희망고문'만을 안겨준 사업 지연 사태에 대해 김 부위원장은 준공 지연이 반복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다해 예정된 완공 시기가 또다시 무산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거듭된 공기 연장으로 광주시민의 우려가 극에 달했음을 대변하며, 김 부위원장은 하루빨리 도로가 온전히 개통될 수 있도록 확고한 완공 의지와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교통국 심사에서는 광주시민의 출퇴근길 대중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경기 프리미엄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기존 광역버스가 턱없이 부족했던 광주시의 현실을 감안해, 김 부위원장은 매년 광주시의 경기 프리미엄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주도해왔다. 그의 노력 끝에 광주시가 2026년 경기 프리미엄버스 운행 시군으로 선정되었고, 이달 29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운행 개시일 등 사업 진행 현황이 의회에 제때 공유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대규모 불용액이 발생한 교통국 사업들을 언급하며 면밀한 시군 사전 수요 조사와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광주시에서 12대째 살고 있는 토박이 도의원으로서 광주시 주민들의 가장 큰 고충 중 하나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힌 김선영 의원은,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국지도 98호선 광주시 구간의 완전한 개통과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안정적인 운행 등 광주시민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을 살피고 경기도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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