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의 전통사찰 복전선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400kg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복전선원은 1988년 9월 20일 대전광역시 전통사찰 제3호로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올해 역시 예년과 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탁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복전선원의 보상 주지 스님과 보존불사위원회 이장영 위원장, 중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상 주지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김제선 중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복전선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복전선원의 이번 백미 기탁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