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 대사동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이 펼쳐졌다. 대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관내 저소득 어르신 80세대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지난 22일,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영양 가득한 닭개장과 입맛을 돋우는 나박물김치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 회원들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까지 수행했다.
곽인순 부녀회장은 “밑반찬을 건네는 순간, 어르신들의 얼굴에 피어오르는 환한 미소가 봉사의 가장 큰 보상”이라며 “밥상 하나가 단절된 일상을 이어주는 끈이 될 수 있다고 믿기에, 이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봉사 활동의 의미를 밝혔다.
유재경 동장은 “지역 주민 스스로가 이웃의 안녕을 챙기는 나눔 활동이 진정한 복지공동체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실천이 더 많은 분께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대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이러한 이들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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