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가 국제교류협력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주도 국제교류협력과 지역경제 연계 강화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이 같은 논의를 주도했다.

이번 연구는 지방의회가 단순한 견제 기관을 넘어 지역발전을 이끄는 정책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국제교류가 외교적 상징성을 넘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보고회에서 강현철 책임연구원은 △문화·관광·MICE, 지역기업 해외진출 및 통상 지원, 교육 및 글로벌 인재 양성, 기후·환경·스마트도시 등 4대 중점 정책협력 분야 확대 △의회와 집행부 간 명확한 역할 분담 및 정례 협의체 운영 △의회 내 전담 지원 기능 강화와 민·관·산·학 협력 자문단 구성 △지역경제 기여도와 주민 체감성을 반영한 조례 제·개정 등을 핵심 제안으로 내놓았다.

윤태길 의원은 “지방의회의 국제교류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나 투자 유치 등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경기도의회 국제교류협력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와 연계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강화하여 도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